통상산업부는 최근 국제에너지기구(IEA)에서 추진중인 「전기자동차」및 「에너지 기술시스템 분석」등 2개의 국제공동 연구프로그램에 참여하는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프로그램은 그동안 국내 전문기관을 중심으로 가입의 필요성이 강력히 제기돼 왔고 현재 자동차부품연구원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등이 참여를모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통산부는 IEA의 국제 공동연구프로그램에 가입하게 되면 관련 국제기술의 획득이 용이하게 될 뿐 아니라 국내기술 수준을 한단계 높일 수 있는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내다보고 관계기관과 협의중이다.
<모인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4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5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6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
9
단독중기부, 클라우드 업고 디지털 부처 전환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