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반도체약품(대표 韓義燮)이 반도체 핵심재료 가운데 수입의존도가 가장 높은 포토레지스트의 생산에 본격 참여한다.
그동안 반도체용 황산·과수·IPA(Iso Propyl Alcohol) 등 고순도 약품생산에 주력해온 동우반도체는 합작선인 日스미토모화학의 기술지원을 받아내년부터 16MD램 이상급 i라인 제품과 TFT LCD용 g라인 포토레지스트 생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동우는 이를 위해 올 하반기부터 전북 익산공장에 총 3백억원을 투자해 리액터등 관련장비 6대를 신규 도입, 연산 4백㎥의 생산능력을 갖춘 3개 라인을 우선 구축하고 97년 상반기에 시제품 생산에 이어 하반기부터 양산에 나설 계획이다.
포토레지스트는 반도체 표면 등을 에칭할 때 사용하는 핵심재료로 그중에서도 i라인 제품은 16MD램 양산에 힙입어 수요가 크게 늘고 있으나 국산생산이 미진해 거의 전량 TOK社 등 일본 제품에 전량 의존해왔다.
<김경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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