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커내버럴=로이터·AP聯合]美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號의 승무원 2명은 27일 오후(한국시간) 우주선 밖으로 나와 6시간 동안의 우주유영을 시작했다.
아틀란티스號는 현재 러시아 우주정거장 미르號와 결하돼 있으며 이같은상태에서 승무원이 우주유영을 시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두 승무원은 유영기간중 우주궤도를 선회하는 파편들이 미르號의 외부에미치는 영향에 고나한 자료수집을 위해 실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틀란티스號와 「미르」는 현재 지상 3백94㎞ 상공을 선회하고 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국회, 계엄해제 결의안 통과....굳게 닫힌 국무회의실
-
2
尹 "계엄 선포 6시간만에 해제하겠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 수석이상 일괄 사의
-
6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7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8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9
속보정부, 국무총리 주재로 내각 총사퇴 논의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