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자(대표 정일모)는 전파연구소로부터 3백80MHz대역의 휴대형 주파수공용통신(TRS)단말기(모델명 PCS-3331)에 대한 형식검정을 획득했다고 25일밝혔다.
이 제품은 에릭슨사의 이닥스 아날로그 시스템과 연동, 키패드를 이용한개인.그룹.일제.비상호출 등이 가능하고 공중전화망(PSTN)과 접속이 용이하다.
국제전자공업은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이 제품을 관련업체에 약 1천5백대를공급하는 한편 올해중 이닥스 시스템을 구축한 그룹자가망 등에 데이터통신용 단말기를 개발, 공급할 계획이다.
<김위연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