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고급 조기퇴직인력의 국내외 재취업을 알선하는인력은행을 설립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고급 퇴직인력에 대한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하기로 했다.
노동부는 22일 "전문인력 풀(POOL)"(가칭)을 설립, 올 하반기부터 가동키로 하고 이를 위해 전경련.금융인연합회.대한상의 등 유관단체들로부터인력에 관한 정보를 제공받아 이를 데이터베이스화한 뒤 취업알선정보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시룡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