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컴퓨터업체들은 부산시가 오는 4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갈 하나로카드시스템의 리더개발사업에 컴소시엄형태로 참여키로 했다.
부산의 코엘데이타시스템은 이에 따라 최근 이 지역의 한승정보시스템. 유아전자 등과 공동으로 부산시의 하나로카드시스템시행에 따라 버스.택시.지하철 등에 설치할 리더와 데이터송신장치개발계획서를 작성, 부산시청에 제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부산-윤승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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