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양정보통신(대표 윤종대)이 그래픽 한글유틸리티 "캐드한글"을 개발했다고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캐드(CAD)프로그램에서 한글을 사용하기 위해 대상파일을 DXF파일로 변환해야 했던 기존방식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캐드프로그램상에서 한글을 영문과 같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제공하고 있다.
완벽한 조합형코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1만1천1백72자를 표현할 수 있으며한자도 나타낼 수 있다.
전문폰트개발사의 서체를 도입, 글자체가 아름다운 이 제품은 아트체를 비롯한 기본서체 7벌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델링을 제작, 렌더링했을 경우에도서체가 깨지지 않는다.
이 제품은 특히 "애니메이터프로" "3D스튜디오" "토파즈" "오토캐드" "윈도포 오토캐드" 등 거의 모든 캐드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텍스트해치.텍스트익스플로드 및 텍스트체인지 등의 유틸리티도 제공하며다른 명령어나 별도의 학습 없이도 기존영문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있다. <이일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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