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제약회사인 제네카와 일본 화학회사인 미쓰이 로아치 케미컬이 프린터용 토너수지 합작사인 "이미지 폴리머 유럽UK"를 설립키로 했다.
합작사는 스코틀랜드 지역에 2만달러를 투자해 유럽 최초의 토너수지 공장을건설, 오는 98년 1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합작공장에선 프린터기술 발전에 부응, 첨단 "바이모델" 수지를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장은 본격 가동이후 3억7천만달러에 달하는 세계 토너수지 시장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유럽시장을 대상으로 영업을 벌여 일본과 미국으로부터수입되던 토너수지를 대체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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