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이 최근 도입한 사내 화상회의시스템이 업무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보다는 사원들의 감시도구(?)로 전락해 빈축.
김택호사장이 근무시간중 불쑥 화면에 등장、 직원들을 업무와는 관계없이모니터앞으로 호출해 화상회의시스템의 운용상태를 점검한다는 것.
게다가 이번에 도입한 화상회의시스템의 성능과 기능이 조잡해 화상과 음성의 품질이 떨어지는 등 시스템에 문제가 자주 발생、 이래 저래 직원들에게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다고.
현대정보기술의 한 직원은 "조지 오웰의 1984년에 등장하는 빅브라더를 연상시킨다"고 촌평. <구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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