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전문 교육기관인 ITI정보기술연구소(대표 황진)는 최근 컴퓨팅환경이 윈도95 체계로 이행하고 있고 이에 따라 각종 소프트웨어의 성능이향상된 제품이 속속 개발되고 있으며 인터네트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데 발맞춰 이들 프로그램과 관련된 강좌를 신설하는 등 교육과목을 대폭 보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강좌는 MS 윈도NT3.5상에서 TCP IP 인터네트워킹과정, SQL서버 버전 6.0과정 등 마이크로소프트 과정과 네트웨어4.1, 네트웨어 버전3에서 4로 업데이트 과정 등 노벨 프로그램 과정을 비롯해 일반기업체 전산실 요원과 프로그래머를 대상으로 한 전문과정이다.
<김재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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