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자본재 전략품목으로 신청 접수된 총 과제는 대형 과제 및 중소형 과제등 전자.전기분야의 2백37개 과제를 포함, 총 7백46개로 전년에 비해 무려 12배나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에 대한 융자금은 전년대비 3.3배 증가에 그쳐 올해 자본재 전략품목 지정을 둘러싼 경합이 치열할 전망이다.
12일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올 자본재 전략품목으로 신청 접수된 총 과제는△전자 1백10개 △전기 1백27개 △기계 2백62개 △소재 50개 등 총 7백46개과제로 집계됐다.
이중 대형 과제는 △전자 60개 △전기 71개 △기계 68개 등 3백55개, 중소형과제는 △전자 50개 △전기 56개 △기계 1백94개 등 3백91개로 밝혀졌고개발과제중 3천만달러 이상의 과제는 △전자 15개 △전기 24개 △기계 23개등69개, 2천만~3천만달러 미만은 △전기 12개 △기계 7개 △전자 6개, 1천만~2천만달러 미만은 △전자 19개 △전기 19개 △기계 24개로 각각 나타났다.
통산부는 지원규모에 반해 신규과제가 의외로 많이 접수됨에 따라 연간 수입규모와 자금 추천기관에 대한 자금운용규모, 부문별 신청 품목수 등을 종합해 선정한다는 방침이어서 전자.전기분야 과제의 대거 탈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산부가 현재 검토중인 업종별 선정과제의 수는 △전자 67개 △전기 36개△기계 1백63개 등 2백74개 과제로 알려졌고 전자분야는 대형 과제 26개, 중소형 과제 41개, 전기분야는 대형 과제 14개, 중소형 과제 22개 등이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산업기술개발자금가운데 시제품개발사업으로 지원되는 올 자본재 전략품목 개발사업 최종품목 선정결과는 이달 20일께 일괄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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