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11일 오전 제35차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종훈 현사장(61)을임기 3년의 차기 사장으로 재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또 임기 2년의 감사에 이유형 현감사(59)를 재선임했다.
한전 이종훈 사장은 원만한 업무처리능력과 경영개혁추진성과를 인정받아재선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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