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각종 정보자료를 DB화해 제공하는 "중소기업 정보은행"의 각종 정보가 12일부터 일반인에게도 제공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나 중소기업문제에 관심있는연구자들도 관련정보를 손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정보은행의 각종정보를 일반인에게 개방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중진공은 또 중소기업의 제품 및 업체정보를 해외시장에 홍보할 수 있도록인터네트 정보검색서비스를 상반기중 구축, 하반기부터는 서비스에 나서기로했으며 설비.기술.제품 등의 생산정보를 보유한 개별업체와 제품 및 임가공의 수발주를 희망하는 기업과의 거래알선을 위한 "연계생산 지원시스템"도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이업종교류 및 협동화사업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전자게시판과 전자우편시스템을 개발, 제공키로 했다.
<조시룡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2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
10
그리드위즈, ESS 운영 솔루션 교체로 경제 가치 35% 높인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