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타코리아(대표 손영진)는 32비트 전용 클라이언트서버 개발도구인 "팀디벨로퍼"를 시판한다.
이번에 굽타가 시판하는 팀디벨로퍼는 기존 이 회사 주력제품인 16비트방식의 "SQL윈도즈"를 발전시킨 32비트 전용 클라이언트서버 응용프로그램개발도구로 컴포넌트 개념을 도입해 강력하고 편리한 개발환경을 제공하며오브젝트관리 등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또 3계층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대규모 사용자 환경을 지원하며 오브젝트컴파일레이션 기능을 제공해 응용프로그램의 성능을 최대한 향상시키도록 했다.
윈도95와 윈도NT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시판가격은 8백25만원이다.
<함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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