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일영상(대표 전명호)이 조직개편 및 인력충원을 통해 비디오 셀스루(소비자직접판매)사업을 강화한다.
지난해부터 셀스루부문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우일영상은 최근 기존 셀스루팀을 상품기획(1팀)과 판매(2팀)팀으로 나눠 운영키로 하고 경험이 많은대리급 사원을 이 부문에 대거 투입, 지방 영업소 직원을 포함해 인원을 20명가까이 늘렸다.
이 회사는 또 앞으로 자사 셀스루부문을 "독립채산제" 형태로 운영, 자생력을 갖도록 함으로써 이 부문에서 1~2년내 흑자경영을 달성할 계획이다.
우일영상은 셀스루사업의 성패요인이 유통망 확충과 다양한 작품의 확보에있다고 보고 취급점포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폭스.CIC.소니원더에 이어오는 5월부터는 컬럼비아와 제휴, 작품수를 크게 늘릴 방침이다.
<김종윤기자>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기판, 원자재가 급등·단가 압박 '이중고'
-
2
네이버 자율주행로봇, 실외까지 나온다…'룽고' 안전 인증 받고 상용화 발판
-
3
대만언론 “규모 7.0 강진에 TSMC 첨단 공정 영향 불가피”
-
4
수출 7000억달러 돌파...세계 6번째, 반도체 필두 주력 제조업 강세 지속
-
5
용인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토지보상 개시
-
6
삼성·SK·마이크론 3사, HBM 16단 격돌…엔비디아 개발 주문
-
7
현대차, 새해 신차 7종 출격…슈퍼사이클 시동
-
8
용인 철도 승인에 주민 호평…이상일 시장 추진력 인정
-
9
삼성·KT·NHN·메가존·베스핀…멈춘 국가망 살릴 '구원투수' 등판
-
10
'9개월 표류' 홈플러스, 대규모 구조조정 현실화…노조 “MBK 자구노력 없이 마구잡이식 폐점 될것”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