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공동연합】일본전신전화(NTT)와 소니사가 올봄 대학을 졸업하는 남학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회사로 지목됐다.
민간여론조사회사인 마이니치 커뮤니케이션은 1만9천명의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NTT가 자연과학을 전공하지 않은 남학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회사로 2년 연속 수위에 올랐으며 반면 소니는 이공계 학생들에게 3년연속 가장 인기있는 회사로 뽑혔다.
비이공계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회사로는 종합상사와 통신관련 회사들이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반면 이공계 학생들은 자동차, 통신, 멀티미디어관련 회사를 선호했다.
4대 종합상사는 모두 비이공계 학생들이 선호하는 10대 회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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