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첨단기술 및 자본재의 시제품 개발사업을 위해 지난해에 비해67% 증액된 총 2천5백45억원의 융자금을 조성, 지원키로 확정했다.
4일 통상산업부는 이같은 내용의 "96 산업기술개발 융자사업지침"을 마련,5일자로 공고했다.
이 지침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시제품의 경우 *자본재산업 육성과 관련해고시한 전략품목 *산업기술개발 5개년계획의 연도별 세부추진계획에 따른공고과제 *공업기반기술개발과제 *산업디자인 기술개발사업 등으로 했으며공동개발사업의 경우 2개 이상의 업체가 민간생산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과 산업기술연구조합을 설립,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정했다. 또 첨단기술개발사업은 *첨단기술 및 제품의 범위에 해당하는 기술개발사업과 *공기반기술개발사업의 후속개발사업 등으로 했고 공동개발사업은 참여율 2순위업체가 1순위업체 사업비의 50% 이상 참여하는 경우에 한해 인정하기로했다.
통산부는 올 지원금 가운데 시제품개발사업에는 2천억원, 첨단기술개발사업에는 5백45억원을 각각 지원하며 융자조건은 종전의 5년에서 8년으로, 융자한도액은 소요자금의 80%로 확대했다.
또 자본재 시제품의 경우 최고 30억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금취급기관도 생산기술연구원.국가공단협회 등을 추가, 7개 기관으로 늘렸다.
통산부는 지금까지 이를 업종별로 별도 고시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자본재산업육성 전략품목으로 통합 고시하고 기타 공업기반기술개발 후속사업과 산업디자인.신소재개발사업 등이 지원대상에 포함, 지원된다고 밝혔다.
<모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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