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오창규)이 아웃소싱(outsourcing) 사업에 진출한다.
한국IBM은 앞으로 국내에서도 전산센터 구축 및 관리업무를 외부의 컴퓨터전문업체에 위탁하는 아웃소싱 사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고 올해부터 아웃소싱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한국IBM은 이를위해 우선 기존 대형시스템 고객들을 대상으로 데이터센터관리 서비스를 추진하고 이어 프로그램 개발 및 유지보수, 시스템관리 업무를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IBM은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30여명의 전문인력을 이미 확보했으며제2금융권이나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1차 고객을 선정, 전사적인 차원에서 지원키로 했다. <장길수기자>
한국IBM은 아웃소싱 사업을 통해 고객들이 전산시스템의 설치 및 유지비용을절감토록 할 계획이다.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9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