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상사(주)는 미국의 시어즈백화점과 가정용전자제품 독점수입판매계약을 체결, "캔모어"상표의 가전제품 국내 유통사업에 3월부터 진출한다.
28일 코오롱상사(주)에 따르면 지난해 시어즈백화점과 오는 2000년까지 독점수입 판매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오는 3월중 서울의 3곳을 포함, 전국에 약20개 전문매장을 개설해 냉장고, 세탁기, 선풍기, 식기세척기, 가스오븐레인지, 진공청소기, 정수기 등의 제품을 판매키로 했다.
코오롱상사(주)는 가전유통분야에서 98년중 6백억원, 99년 8백억원, 2000년1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경제 많이 본 뉴스
-
1
KTX도 애플페이로 결제한다…공공기관까지 NFC단말 확산
-
2
트럼프, 비트코인 전략비축 행정명령 서명
-
3
은행권, 줄줄이 금리 인하…가계대출 관리 눈치싸움
-
4
은행없는 메리츠, 금융 대장주까지 한 발 남았다
-
5
케이뱅크, ATM 입출금·이체 수수료 면제 전국 확대
-
6
속보당정 “해외 투자자 국내 가상자산 시장 참여 필요”
-
7
낮아진 금리에 주담대 '꿈틀'....가계부채 관리 시험대
-
8
최상목 “포천 공군오폭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
9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인카금융서비스 사외이사 선임
-
10
트럼프 발언에 춤추는 국내 증시…가스관주 30% 급등·반도체주 소폭 반등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