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소(소장 장근호)는 지난해 개발된 8인승 쌍발복합재료 항공기 성능개량사업을 위해 올 한해 정하중 구조시험 및 비행기 성능시험을거쳐 오는 8월 시험비행, 10월에는 서울에어쇼에 참가한다고 28일 발표했다.
항우연은 과기처의 지원으로 항공우주연구소와 삼성항공이 공동으로 개발한쌍발복합재료 항공기에 대해 올 상반기 비행기동체의 균형을 맞추는 정하중시험을 비롯, 각종 비행성능시험을 통해 오는 8월 경남 사천비행장에서 시험비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독자개발된 8인승 쌍발복합재료 항공기는 길이 11m, 날개폭 13m,3백50마력짜리 피스톤엔진 두대를 날개 좌우에 장치했으며 최근 레저.스포츠용품으로 사용되는 탄소섬유 및 유리섬유 등의 복합재료를 사용, 구조물의중량을 가볍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대전=김상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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