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산업이 차세대 영상정보기록매체인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DVD)기기용 샘플디스크를 판매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26일 보도했다.
마쓰시타가 판매하는 것은 플레이어를 설계.개발하는데 필요한 테스트용디스크로 DVD규격에 준거한 테스트용 디스크 판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두께 0.6mm 디스크 2장으로 된 샘플디스크는 재생신호를 평가해 기기의 성능을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기억용량과 데이터내용에 따라 4종이 있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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