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라 창립 축하연, 26일 힐튼호텔서 개최

조명기기 전문업체인 금호전기(대표 김승곤)와 독일의 세계적인 자동차용헤드램프 업체인 헬라사가 합작해 설립한 자동차용 헤드램프 전문업체인(주)한국헬라(대표 박필수)가 26일 오후 6시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축하연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대표이사 및 회장직을 맡고 있는 박필수 전상공부장관 및안광병 통산부차관 등 관련업계 인사가 참석한다.

(주)한국헬라는 금호전기와 헬라사가 각각 49%와 51%의 지분으로 총 20억원을 투자해 지난달 26일 설립한 자동차용 헤드램프 전문업체로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김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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