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전자상가가 설 연휴 이후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고 있다.
용산 전자상가는 설 연휴가 끝난 21일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려 상가마다평소의 2배가 넘는 고객들로 북적댔다.
이같은 현상은 설 연휴에 시중 통화자금이 풀린데다 초.중.고학생들의 세뱃돈이 전자상가에 집중적으로 몰려들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게임팩 및 게임 CD롬타이틀과 헤드폰스테레오를 판매하는 점포에 학생 고객들이 집중적으로 몰려 큰 재미를 보고 있으며 국산 전자제품을판매하는 매장들도 근래 보기 드문 호황을 구가, 점포마다 매출이 설 이전보다 2~3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경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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