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전문업체인 한국샤프(대표 이기환)는 이달안에 자동차용 액정TV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샤프가 출시할 자동차용 액정TV는 일본샤프로부터 수입한 6.4인치급(모델명 LC-64DX)과 5.6인치급(6E-DX3)의 2종류로 자동차용으로는 국내 최초로선보인다.
이 제품은 저반사형인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화면표시장치(TFT-LCD)를 채용해낮에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또 밤에는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자동조광기능을 비롯해 운전자가 손쉽게 작동할 수 있는 자동튜닝시스템과 무선리모컨 등의 기능을 갖췄다.
소비자가격은 6.4인치 제품이 1백69만8천원이며 5.6인치 제품은 1백29만8천원이다.
<신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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