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T소켓 및 잭.커넥터류 전문업체인 대희전자(이세용)가 말레이시아.멕시코에 이어 3월 중국 천진에 현지법인을 설립, 5월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현지공장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희전자는 총 3백만달러를 투자, 중국 천진에 연건평 3백평의 공장을 건설해 TV.VCR용 잭 및 커넥터 등 수작업 조립제품을생산해 전량 국내로 들여올 방침이다.
대희전자는 이번 중국 현지법인 설립을 계기로 국내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잭 및 커넥터류를 모두 중국공장으로 이전, 생산경비를 최소화할 예정으로 있다.
<주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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