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정통 브로드웨이 가족뮤지컬인 "애니"의 내한공연이 삼성영상사업단(대표 이중구) 나이세스와 (주)삼포니 공동주최로 오는 26일부터3월2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내한해 공연되는 "애니"는 내셔널 투어링 뮤지컬스사가 새롭게 제작한 것으로 지난 95년 12월22일부터 전미순회공연에 들어가 매진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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