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무선호출사업자인 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이 지난해 12월에 52억원을 증자한 데 이어 3월 중으로 다시 52억원의 증자를 실시한다.
21일 서울이동통신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책정한 수도권 발신전용휴대전화(CT-2)사업과 해외 투자사업을 원활히 하기 위해 자본금을 늘리기로 하고 내달중으로 52억원의 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회사의 총자본금은 1백84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서울이동통신은 이번 증자분 가운데 2억원은 직원들에게 우리 사주로 배분할 계획이다.
<최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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