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무선호출사업자인 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이 지난해 12월에 52억원을 증자한 데 이어 3월 중으로 다시 52억원의 증자를 실시한다.
21일 서울이동통신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책정한 수도권 발신전용휴대전화(CT-2)사업과 해외 투자사업을 원활히 하기 위해 자본금을 늘리기로 하고 내달중으로 52억원의 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회사의 총자본금은 1백84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서울이동통신은 이번 증자분 가운데 2억원은 직원들에게 우리 사주로 배분할 계획이다.
<최상국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9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