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급결제방식이 한은금융망(BOK-Wire), 현금자동지급기(CD) 공동망 등 전자결제위주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다.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어음.수표 등 장표결제수단 이용실적은 하루평균 4백57만5천건에 21조7천8백억원으로 전년보다 건수는 16.8%, 금액은12.1% 각각 증가하는 데 그친 반면 전자결제수단 하루평균 이용실적은 한은금융망 가동 및 타행환.CD공동망 등 은행공동망 이용의 증가추세에 따라 건수는 전년보다 43.6% 증가한 2백9만3천건, 금액은 11배 늘어난 19조7천4백80억원에 달했다.
이에 따라 전체 이용실적중 전자방식 결제비중은 건수면에서 31.4%, 금액면에서 47.6%로 전년보다 4.3%포인트와 39.6%포인트 각각 높아졌다.
특히 타행환 이용실적은 하루평균 46만5천건에 1조1천7백억원으로 전년보다각각 56.4%와 1백2.8% 증가했고, CD공동망을 통한 지급결제도 하루평균 35만5천건에 1천80억원으로 각각 74.2%와 97% 늘어났다.
<조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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