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산 조명기기가 국내시장의 54%를 차지하고 있다.
통상산업부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조명기기시장은 총 3억7천5백만달러규모로 이 가운데 외산이 전체의 54%인 2억6백만달러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했다.
또 올해 조명기기시장은 지난해보다 33.3% 성장한 5억달러규모에 달하고수입품도 3억달러로 전체의 6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94년 전체시장의 39.1%에 불과하던 외산품의 비중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외산제품의 비중이 높아지는 것은 국내조명산업의 기술이 외국보다뒤져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김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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