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전자(대표 김해근)의 대중국 노래반주기 수출이 지연되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흥전자는 지난해말 코오롱상사를 통해 중국에연간 5천대의 노래반주기를 수출할 예정이었으나 중국이 4월 1일부로 수입관세를 인하키로 함에 따라 당초보다 늦은 오는 4월부터 제품을 수출할 계획이다.
대흥전자는 이를 위해 최근 보유하고 있는 3천8백곡 정도의 중국곡에 대한저작권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모델별로 수출대행업체를 따로 선정한다는 방침아래 최근 코오롱상사외에 3~4개 업체와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대흥전자는 올해 중국에 총 2만대(1백50억달러 상당)의 노래반주기를 수출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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