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기 교육훈련 활기

기초과학지원연구소(이하 기초과학연)에서 실시하고 있는 첨단기기교육훈련이수자가 95년현재 전년대비 2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기초과학연이 작성한 "첨단기기교육사업의 95년도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총 3백45명이 "고온초전도체 수송현상과 응용에 관한 연구", "전자상자성 공명분광기의 기초이론 및 응용교육"의 첨단기기교육훈련과정에 참가, 94년 1백65명의 교육참가인원에 비해 무려 2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증가추세는 94년도 6개에 불과하던 교육과정이 16개 과정으로 증가했으며 이에따라 기초과학연의 첨단기기보유가 큰 폭으로 늘었기 때문으로풀이된다.

교육참가자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교수를 포함한 대학연구자가 68%를 차지,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산업체가 20%, 정부출연연이 1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업체 연구인력 참여율은 94년 12%에서 95년 20%로 증가, 국내기업의기초연구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교육참가자의 98%는 교육후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교육내용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첨단기기교육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건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초과학연은 올해부터 교육과정의 이론과 실습교육을 분리, 초급반과 숙련반제로 운영, 16개 교육과정을 24개 분야로 늘려 운영할 방침이다.

〈대전=김상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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