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용기자
한국KDK(대표 변성호)가 멕시코 멕시칼리시에 단독투자, 파워코드공장을건설한다.
이 회사는 약 85억원을 투자해 오는 3월 본격 가동을 목표로 연건평 8백평규모의 멕시코공장을 건설, 생산설비를 도입중인데 이 공장에서는 미주형 1백10V용 전원공급코드 등을 생산, 멕시코에 진출해 있는 삼성전자.LG전자.
대우전자의 TV.VCR공장과 산요.마쓰시타공장 등에 주로 공급할 예정이다.
KDK는 리드와이어.실드와이어.멀티케이블.튜브.파워코드 등 주요 생산품목의판매증대에 힘입어 지난해 2백10억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올해에는 2백70억원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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