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전자(대표 최태영)는 최근 독일의 TUV로부터 전자혈압계 전품목에 대한전자파적합성(EMC)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전자의료기기의 경우 지난 1월1일부터 CE마크를 획득하지 못한 제품은 유럽시장 유통이 불가능하게 됐으나 비교적 인체에 덜 치명적인 제품군으로 분류된 전자혈압계는 EMC인증만 획득해도 98년까지는 유통시킬 수 있으며 세인전자는 이번 인증획득에 따라 유럽에 전자혈압계를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세인전자는 CE마크인증도 추진, 이르면 올 하반기에 이 마크를 획득할 수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효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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