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환경인증협, 96년 주요 사업계획 확정

한국품질환경인증협회(KCA.회장 김승연 한화그룹회장)는 7일오전 제1회 정기총회를 갖고 정부의 ISO인증업무 위임 등을 올해 주요사업계획으로 확정했다.

한국품질환경인증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올해 공진청으로부터의 ISO인증업무위임작업추진외에도 ISO품질환경인증제도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상반기중5회에 걸쳐 전국순회설명회를 개최키로 했으며 "98 ISO환경경영총회" 유치를위한 준비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KCA내에 ISO인증기관협의회 및 연수.진단기관협의회, ISO심사윤리위원회를 설치하는 한편 협회기관지인 "인증월드"를 계간으로 발간, 회원들에게최신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조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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