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가 악취탈취시스템을 개발했다.
연구개발 전문용역업체인 D&D(대표 서순기)는 7일 지난 2년여의 연구끝에상온상압상태의 공기중에 전자를 고속방출해 악취물질의 분자구조를 파괴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유기(free radicals)와 오존으로 냄새입자를산화분해, 각종 악취를 90%이상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악취탈취시스템을 국내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탈취시스템은 전자가속기 및 산화분해과정을 거친후에 남아있는 악취성분을 벌집모양의 활성탄필터에 전기대전시켜 처리해 준다.
또 기존의 세라믹연면방식이나 활성탄만을 사용하는 탈취방식에 비해 탈취효과가 탁월하고 핵심부문인 전자가속장치의 전극에 산화백금이나 티타늄소재를 사용해 비용을 줄인 점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이 탈취시스템을 아파트등 밀폐된 실내에서 사용하는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나 식당과 병원 등 대규모 시설의 공기조절 및 환기장치에 채용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D&D는 이 시스템과 관련해 지난달 총 5건의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유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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