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총 7천6백22억원의 지방중소기업육성 지원자금을 3월중 조기집행할계획이다.
6일 통상산업부는 지방중소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지방중소기업 지원자금을 조기에 집행, 성과를 가시화한다는 방침아래 중소기업청의 발족 즉시공고절차를 거쳐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자금 4천억원, 지방자금 3천6백22억원 등 총 7천6백22억원이 지원되는올 지방중소기업육성 지원자금은 자동화.창업.기술개발.사업전환.시설개체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또 중소유통업 구조개선사업에 총 1천3백44억원, 입지지원사업에 4백4억원등이 지원될 예정이고 강원.전북.전남 등 3개도에 소재한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에 대한 공장입주지원사업에 4백29억원이 투여된다.
융자조건은 연리7%수준으로 3년거치 5년분할상환조건이다.
〈모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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