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대표 추교욱)는 올해 전자기타 수출목표를 지난해보다 20% 신장한6백40만2천달러로 책정했다.
삼익악기는 이를 위해 지난 21일까지 미국 LA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열린 "96 NAMM쇼(세계악기전)"에 1백여종의 전자기타 시제품을 "삼익" "Vantage" "Valleyart" 등의 상표로 출품했으며 이석재회장이 현지에서 제품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익악기는 특히 올해는 중남미시장 개척에 주력한다는 방침으로 이달말까지브라질.아르헨티나 등지에 대한 시장조사와 현지 판매망구축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한편 삼익악기는 "삼익"이라는 자체브랜드로 유럽시장을, 지난 94년 인수한캐나다의 밴티지사 및 미국의 밸리어트사의 브랜드로 북미시장과 미국시장을공략하는 한편 세계적인 전자기타 회사인 Fender.Gidson.Washburn.Hoshino.Arai사 등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전자기타를 공급하고 있는 세계최대의 전자기타 제조업체로 지난해에는 총 39만5천4백74대(5백33만5천달러)를 수출, 세계 전자기타 시장의 32.8% 가량을 점유했다.
<김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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