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공입니다"
94년에 처음으로 흑자를 냈던 한국버그전자(대표 이흥식)가 지난해에도 2배가 넘는 높은 성장을 거두고 직원들에게 적잖은 특별 상여금을 지급, 관련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통신용 커넥터 전문업체인 한국버그전자는 지난 93년 대대적인 경영합리화정책을 계기로 94년 첫 흑자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자사의 통신용 초고속 커넥터인 "메트랄"의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2배 이상 늘어난 2백1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또 이와 관련해 직원들에게 1백50%의 특별 상여금까지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버그는 이같은 여세를 몰아 "수요가 있는 곳에 라인을 구축한다"는 경영방침 아래 올해에는 "메트랄" 및 "HPC"커넥터를 국내에서 생산.공급하는등전년대비 20% 늘어난 2백50억원 이상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주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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