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부산본부(본부장 김원표)는 전화 명의변경에 따른 고객불만을 해소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화 명의변경제도를 대폭 개선했다고16일 밝혔다.
이번 전화 명의변경제도 개선은 승계사실 입증서류 요건을 대폭 완화하여앞으로 영업을 인수하거나 주택을 임차하면서 그 장소에 설치되어 있는 전화를승계할 경우 명의변경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승계사실 입증서류로서 전화국 소정양식의 승계신고서가 아니라도 부동산매매 또는 임대차계약서 사본, 2인이상이 승계사실을 확인하는 연대보증서등 전화양도나 승계 의사표시가 명백한 사문서 등을 인정하여 전화명의 변경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것이다.
<부산=윤승원기자>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9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
10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