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2호 위성이 당초 예정보다 하루 늦어진 14일 발사된다.
12일 한국통신은 "무궁화 2호 위성의 발사일이 11일 발사된 유인우주왕복선엔더버호 정리 작업으로 인해 14일 오전 5시27분~7시56분(한국시간 오후 7시27분~9시53분)으로 하루 연기됐다"고 밝혔다.
한국통신은 또 "엔더버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으나 발사지인 케이프 커내버럴 기지를 담당하고 있는 미공군이 일정연기를 요구했기 때문이며 14일 발사가능성은 90%이상"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무궁화 2호 위성은 지난해 11월발사장에 도착한 뒤 최종 성능시험을 마치고 현재 3단로켓과 결합된 채 발사대기상태에 있다.
<최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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