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은 국내 최초로 반도체현상액 "TMAH" 30만l를 일본에 수출한다고 12일 밝혔다.
TMAH는 반도체를 가공할 때 웨이퍼에 광선으로 그어진 회로를 실제회로로 나타나게 하는데 쓰이는 전자공업용 약품이다.
이 회사는 품질검사가 엄격하기로 소문난 일본에 수출을 하게 돼 앞으로수출대상국과 수출물량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김경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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