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센서, NTC서미스터 소자사업 본격 나서

동광센서(대표 김인선)가 부온도계수(NTC)서미스터 소자를 본격 생산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광센서는 소자사업의 본격화를 위해 총 8억원을투자、 서울 구로동 소재 아파트형 공장단지내에 현재 양산 준비중인 가스센서와 개발중인 자동차용 유량센서용 소자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동광센서는 오는 8월 아파트형공장단지의 완공과 함께 소자라인을 구축하고내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이번 아파트형 공장단지내에 제 2공장을 확보함으로써 기존의센서 조립뿐 아니라 소자까지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주문정기자>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