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유통업체인 토피아가 펜티엄급 노트북컴퓨터 판매에 나섰다.
그동안 삼보컴퓨터`매킨토시`대우컴퓨터`현대컴퓨터`KDS오케스트라 등메이커PC와 "옵티마"란 자체 브랜드의 중가 데스크톱PC 판매에 주력해온토피아(대표 심재현)는 사업영역을 넓혀 중가 브랜드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아래 최근 노트북PC "옵티마 파워노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토피아가 이번에 출시한 "파워노트"는 노트북PC로는 처음으로 64비트PCI로컬버스를 채용, 데이터 처리속도를 크게 향상시켰으며 2MB 비디오램을설치해 그래픽처리도 가능토록 했다.
또 3.5인치 드라이브와 CD롬드라이브가 기본적으로 내장돼 주변기기의착탈에서 오는 고장률을 낮춰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였으며 하드디스크의 용량확장이 용이하다. <김재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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