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전문업체인 인켈(대표 최석한)은 국내 오디오시장은 이미 성숙 단계에접어들어 포화상태에 이른 반면 해외시장은 날로 확대되고 있다고 보고 내년부터 해외시장 진출에 주력키로 했다.
인켈은 내년을 "세계화를 위한 신경영 인프라 구축의 원년"으로 정하고 내년부터 해외생산체제를 본격 가동하는 한편 현지 마케팅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인켈은 지난 11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중국 심천공장 생산라인을 현재 1개 에서 내년 9월까지 4개 라인으로 늘리고 영국공장 생산라인도 내년중 1개 라인을 더 확충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내년에 북미지역에 공장을 신설할 계획 도갖고 있다.
또 해외시장 직접공략에도 적극 나서 그동안 해외 거래처에 단순히 판매를 위탁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광고에서부터 마케팅 전략까지 직접 챙기는 한편해외공장 운영방향도 앞으로 현지시장 공략체제로 전환해나갈 방침이다.
인켈은 이같이 적극적인 해외시장공략을 통해 내년에 총 1억8천만달러의 해외매출을 올릴 계획인데 오는 2000년까지 세계 10대 오디오생산업체로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신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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