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트, 스태커블허브 2종류 국산화

통신기기 전문업체인 자네트시스템(대표 고시연)이 근거리통신망 장비인 스태커블허브 2종류를 국산화、 시판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자네트시스템이 1년간 3억여원의 개발비를 투자、 국산화에 성공한 이 장비는 각각 12포트와 24포트의 이더네트포트를 지원하며 데이지 체인 방식으로5개를 쌓을 수 있어、 각각 최대 60포트와 1백20포트까지 확장 가능하다.

또 가네트뷰(Garnet View)라는 네트워크관리소프트웨어도 자체 개발했다.

<이균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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