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동차(대표 임경춘)는 23일부터 전사업부문을 부산으로 이전한다.
22일 삼성자동차는 공장건설과 사업의 조기정착을 위해 엔진.부품.품질.경 영지원팀 등 전사업부문을 내년 2월까지 모두 부산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은 1차로 23일부터 차량생산부문 6백여명을 부산으로 보내고오는 27일부터는 부산 건설지원팀을、 내년 1월에는 엔진생산부문 3백여명 을각각 보낼 계획이다.
삼성은 또 내년 2월에는 부품사업부문을 비롯해 품질부문과 경영지원팀 등5백여명을 부산으로 보냄으로써 대대적인 부산 이전 계획을 마무리할 방침이 다. 한편 삼성 부산공장은 연간 50만대 생산능력을 갖춘 대규모 공장으로 현재공장 부지조성과 강관파일공사가 90%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으며 건물 기초 공사와 철골공사가 착수돼、 오는 97년 1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조용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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