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업체들이 내년 경기전망이 불투명해 아직까지 정확한 생산량을 확정 하지 못하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일산업과 LG산업, 삼성전자 등 선풍기업체들 은이달부터 선풍기생산을 시작했으나 내년 경기 전망이 불투명할 것으로 예상되자 정확한 생산량을 결정하지 못한 채 고심하고 있다.
그러나 선풍기업체들은 내년 생산량을 올해와 비슷하게 잡거나 아니면 다 소줄인다는 방침이어서 전체물량은 올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신일산업은 내년 날씨를 예측할 수 없고 중국산 저가 제품이 대량 유입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아직 생산량을 책정하지 못하고 있다.
신일산업은 내년에는 수요가 주춤할 것으로 판단해 올해 수준인 1백50만대 안팎을 생산할 방침이다. <권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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