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코리아(대표 윤우중)가 광커넥터의 국내 생산에 본격 나섰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AMP코리아는 최근 SC.FC.ST 타입 광커넥 터를 국산화, 안성공장에서 본격 생산을 시작했다.
올 초부터 광커넥터의 국내생산을 위해 관련 엔지니어를 확충해온 AMP 코리아는 이번 SC.FC.ST 타입 제품의 생산에 이어 순차적으로 미니S C타입 제품도 국내에서 생산하는 등 생산제품 종류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이 회사는 광커넥터를 생산하기 위해, 핵심소재인 페룰을 제외한 모든 가공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폴리싱머신 및 측정장비 등 제반장비를 갖추고 생산 량을 늘려나감으로써 현재 히로세코리아가 선점하고 있는 광커넥터시장에 본격가세할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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