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라인은 22일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 11회 컴퓨터트레이드쇼 를 개최한다.
이 회사는 컴퓨터 트레이드쇼 행사를 통해 게임 및 그래픽시장 확대에 따 라기술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는 입체 영상카드를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소프트라인은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3D용 소프트웨어를 직접 실연 해볼 수 있는 "입체영상카드 시연회"를 실시하는 한편 "3D맥스" "팬텀3D" 세가 등 입체 영상카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함께 윈도95용 응용소프트웨어를 비롯해 주변기기도 전시판매하며 펜티엄PC와 중고PC의 교환판매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재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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