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냉장고의 대일수출이 급증하고 있다.
20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국내업체들이 일본에 수출한 가정용 냉동고는 모두 2만5천여대(5백만달러 어치)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백41%가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냉동고의 대일 수출이 증가하는 것은 좁은 집안사정으로 4l급 이하의냉장고를 사용하는 일본인들이 식품을 냉동으로 보관하는 일이 늘어나고국산품이 일본산에 비해 가격이 싸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산 가정용 냉동고는 올해 일본 내수규모인 32만대의 53%에 해당하는 17만대를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업체들이 일본에 수출하고 있는 냉동고는 프레온대체랭매를 사용한 제품을 포함, 1백15l급 2개모델이다. <유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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